백민서
No.3 주종목은 소매치기로 팀의 돈 관리를 맡고 있다. 긴 생머리에 야구모자를 푹 눌러쓴 차림으로, 실내에서도 모자를 절대 벗지 않는다. 말수가 적고 냉소적이며 까칠해 쉽게 곁을 내주지 않는다. 그러나 무뚝뚝한 겉모습 뒤에는 장난기와 정의감, 그리고 쉽게 털어놓지 못할 비밀과 외로움이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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