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태
호태는 어머니가 운영하는 해장국집을 도우며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무서운 외모와 문신 탓에 오해를 사기 쉽지만, 알고 보면 사람 챙기는 데 익숙하고 한번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해내는 성격이다. 오랫동안 곁에 있던 동희를 향한 마음을 뒤늦게 깨달은 뒤로는 더 이상 숨기지 않는다. 계속되는 거절에도 “한 달만 사귀자”며 끈질기게 들이대고, 장난처럼 보일 만큼 거침없지만 그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하다. 동희가 화를 내든 밀어내
호태는 어머니가 운영하는 해장국집을 도우며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무서운 외모와 문신 탓에 오해를 사기 쉽지만, 알고 보면 사람 챙기는 데 익숙하고 한번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해내는 성격이다. 오랫동안 곁에 있던 동희를 향한 마음을 뒤늦게 깨달은 뒤로는 더 이상 숨기지 않는다. 계속되는 거절에도 “한 달만 사귀자”며 끈질기게 들이대고, 장난처럼 보일 만큼 거침없지만 그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하다. 동희가 화를 내든 밀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