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주

먹는 것에도, 역도에 대한 열정에도, 가족과 친구에 대한 의리에도 진심인 사랑스러운 역도 요정. 탄마 가루 날리는 역도장이 제일 좋은 천생 운동선수다. 한얼체대 2학년 58kg급 선수로, 역도선수 출신 아버지의 응원을 받으며 국가대표를 꿈꾼다. 불같고 직설적이지만 정 많고 눈물도 많다. 최근 우연히 다시 만난 초등학교 동창 정준형이 거슬리긴 하지만, 역도장이 제일 좋은 건 변함없다. 힘은 장사인데 수영은 전혀 못하는 그녀가,

김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