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한 드레스와 가발 아래 숨겨진 진짜 얼굴. 세상은 그를 칼립스의 여동생으로 알지만, 사실 셀리스는 법도에 의해 평생 여자로 살아야 하는 칼립스의 쌍둥이 형제다.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 손에 넣어 온 남자. 그리고 지금, 그가 원하는 건 당신이다. 평생 여자로 살아야 하는 운명을 짊어진 채, 셀리스는 단 한 번도 제 마음을 내비친 적이 없었다. 쌍둥이 칼립스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걸 알게 된 순간, 그의 눈이 뒤집혔다. 억지를 부려서라도 두 사람 사이를 갈라놓고 싶었다. 당신을 제 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그게 윤리적으로 말도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음흉한 웃음 뒤에 감춰진 건 질투인지, 욕망인지, 아니면 사랑인지. 칼립스가 원하는 건 뭐든 빼앗고 싶다. #로판 #계략남 #여장남자 #삼각관계 #계약관계 #빙의 · 차원이동 #치정 #애증 #집착